이건 화요일 출근길

요새 엄청나게 공사를 많이 하는 연남동












진짜 찍을게 없어서 억지로 돌아서 출근하면서 뭐라도 찍어봤다
이걸 계속 하다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정말 달라질까?
이건 29일 오늘 사진들
통풍때문에 다니고 있는 병원에 가야하고 피검사를 해야해서
아침일찍 집을 나섰다

병원갈때는 옥수에서 갈아탄다

옥수역 승강장은 항상 비둘기가 있다
이 사진에도 자세히보면 그늘에 비둘기가 있다
싫다

메트로 신문이 아직도 나오는지 몰랐다

난간을 피해서 찍어봤는데 요새 일본여행을 대비해 23mm만 끼고 다니느라
뭐 딱히 방법이 없었다 이사진도 크롭을 많이 한 사진

경의 중앙선은 출근시간에 용산을 지나면 사람이 많이 없다

그리고 지상으로 다니는 구간이 있기 떄문에
뭐라도 찍을게 있다


왼쪽에 내려오는 사람이 없는 타이밍을 원했지만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체혈만 하고 오후에 피검사 결과를 보고 진료보자고 한다
생각보다 진료가 일찍끝나서 사진찍으러 돌아다녀 본다

홍제천

안보고 찍었더니 강아지가 얼굴만 나왔다
이상한 사진이지만 나름 웃겨서 좋다


















그냥 이렇게 아무거나 찍고 돌아다니다가 회사로 가는데
갑자기 종식이형한테 전화가 왔다
너 어디야?
-연남동이요~
방금 카메라들고 지나갔지? 뒤로 다시와봐

오랜만에 만난 종식이형!

너무나 반가웠다 그래도 한때 사진찍던 형을 역으로 사진찍으려니까 민망했다




이제는 장미가 피는 시기
일하고 병원가야해서 일찍퇴근
수치는 매우 좋다고 하고
부작용이 없으면 계속 먹는게 좋다고해서
처방전 받아서 귀가

퇴근시간에 제대로 걸려서 지하철에 사람이 너무 많았다
저녁엔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에서 저녁을 먹고

마리오를 봤다
참 사랑스러운 영화였다
부담없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영화관이 있어서 좋다
내일은 퇴근 후 도쿄에 간다
많은 것들이 기대가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imSefM4GPpE&list=RDimSefM4GPpE&start_radio=1